두드릴때 파동이 생겨납니다. 파동은 보이지 않는 춤입니다.
두드림에 따라 각자의 파동이 생기고 그 선들은 다양한 형태의 보이지 않는 춤을 추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
흐르고 흘러 강렬함으로 다가오는 파동처럼 타고는 여러 가지 아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특히나, 이번 무라는 작품은 미술 기법인 마블링 효과를 사용했습니다.
컬러감을 극대화 하고 마치 음악이 퍼져나가는 느낌을 시각적 효과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프로젝션 맵핑을 사용하여 유기적으로 흩날리는 물체에 컬러를 투영하여 영상미를 추가하였습니다.
이렇듯 순간 순간 압도하는 강렬한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은 누구에게나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타고의 퍼포먼스는 그렇습니다. 강렬하게 매료시킵니다.
Director | BAKi
Film | A-APROJECT
tago | 김병주, 김시원, 이강일, 현호군, 홍나라, 박진영, 홍세원, 김상철
Composition | 김시원
Artistic Director | 김현호
Art Work | 한시훈
DOP | 장진혁
DOP Assistant | 유형준
performance DOP | 박승규, 임정호
lighting Director | 김익현
stage Director | 김인식
audio director | 안병삼
Projection mapping | 박주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