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신기하게도 사람의 감정을 풍부하게 합니다. 이번 가을은 코로나로 인하여 더욱더 사이가 멀어진 우리들의 그리움을 더 진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우리들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Credit
Artistic Director 강수진[Somewhere] Director│BAKi Music│하은지 ‘그가 평생을 사랑한 여인’ Arrangement│심재윤 Choreography│박기현 Dancer│김리회 & 김희현 Makeup│박인혜 Costume│김인옥 Assistant Producer│이정원 Producer│오자현 Film│Aplan Company Art Director│김현호 DOP│장진혁 Art Work│한시훈 Assistant DOP│권지영 Editing│장진혁 Produced by Korean National Ballet
Beyond the Stage 8
아티스트 | 국립발레단
장르 | 기획공연
안무가 | 박기현안무가
가을은 신기하게도 사람의 감정을 풍부하게 한다.
이번 가을은 코로나로 인하여 더욱더 사이가 멀어진 우리들의 그리움을 더 진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우리들을 표현하고 싶었다.
작품내용
가을하늘 아래 나 어딘가에 서서 문득 당신의 추억과 춤을 춥니다. 빛바랜 풍경이어야 선명해지는 당신의 색감을 이렇게 깊은 가을이 되어서야 다시 그려보는 나는 미안하게도 잘 지냅니다. 가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아직도.. 예쁜가요..
Credit
Artistic Director 강수진[Somewhere] Director│BAKi Music│하은지 ‘그가 평생을 사랑한 여인’ Arrangement│심재윤 Choreography│박기현 Dancer│김리회 & 김희현 Makeup│박인혜 Costume│김인옥 Assistant Producer│이정원 Producer│오자현 Film│Aplan Company Art Director│김현호 DOP│장진혁 Art Work│한시훈 Assistant DOP│권지영 Editing│장진혁 Produced by Korean National Ballet